경제수석, "한미 정상간 외환시장 협력 예상"
박태진 2022. 9.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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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16일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 협력 가능성에 대해 "(한미) 정상들간 공통 관심사인 만큼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통화스와프 논의나 체결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고, 재무장관 회담도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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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상회담서 협의..재무장관 회담도"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은 16일 유엔 총회를 계기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 협력 가능성에 대해 “(한미) 정상들간 공통 관심사인 만큼 자연스럽게 논의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미통화스와프 논의나 체결 가능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외환시장 관련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고, 재무장관 회담도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어떤 게 논의될지 정상들 간 만나보셔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도 “일단 정상회담을 마치고 나서 보고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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