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용률 3개월 연속 '하락세'..실업률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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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고용률이 전년대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광공업은 전년동월대비 2만 명 증가했으며 도소매·음식숙박업은 1만 8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 명 각각 감소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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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남 실업률 2.6%,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
경남지역 고용률이 전년대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남 고용동향을 보면 고용률은 61.1%로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했다. 이는 지난 5월 62.0%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취업자는 174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3천명이 감소했다. 산업별로는 광공업은 전년동월대비 2만 명 증가했으며 도소매·음식숙박업은 1만 8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은 2만 명 각각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농림어업숙련종사자가 2만 2천명, 사무종사자가 1만명 각각 증가한 반면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노무자 4만 5천명 감소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만 4천명 증가한 반면 임금근로자는 2만 7천명 감소했다.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6만 6천명 증가한 반면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6만 1천명 감소했다.
실업률은 2.6%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했다. 실업자는 4만 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천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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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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