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임직원, 태풍 힌남노 피해 포항서 수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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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15일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를 입은 포항시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정한 조폐공사 화폐본부장과 임종훈 노조지부장 등 피해복구 지원반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 지역인 포항시 동해면 피해 현장에서 쓰레기 제거 등 활동을 펼쳤다.
서정한 조폐공사 화폐본부장은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려고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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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는 15일 태풍 힌남노로 큰 수해를 입은 포항시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서정한 조폐공사 화폐본부장과 임종훈 노조지부장 등 피해복구 지원반 임직원들은 태풍 피해 지역인 포항시 동해면 피해 현장에서 쓰레기 제거 등 활동을 펼쳤다.
서정한 조폐공사 화폐본부장은 “큰 피해를 입은 포항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라도 보태려고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나눔에 대한 가치를 실천하면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농촌 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로 2020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인증서'를 취득했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지역의 열악한 이웃에게 매월 정기 후원을 30여년간 이어온 공로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되기도 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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