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서, '잇츠 라이브'서 신곡 '너로 보여' 무대..고막 힐링 타임

정빛 2022. 9. 1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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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강민서가 '고막 힐링 타임'을 선물했다.

환상적인 라이브 선사 후 스태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은 강민서는 "'너로 보여'를 밴드 편곡으로 새로 했는데 노래 부르면서 너무 좋아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강민서는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실력파 신예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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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LIVE' 유튜브 영상 캡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신인 가수 강민서가 '고막 힐링 타임'을 선물했다.

강민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강민서는 상큼한 분위기의 초록빛 의상을 입고 청량한 비주얼을 과시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에 앞서 "'잇츠 라이브' 두 번째 출연인데 항상 올 때마다 넓은 공간이 멋있고 신기한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본격적으로 무대가 시작되자 진지하게 표정이 바뀌면서 완벽한 라이브로 넓은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강민서의 독특한 음색과 다채로운 표정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환상적인 라이브 선사 후 스태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은 강민서는 "'너로 보여'를 밴드 편곡으로 새로 했는데 노래 부르면서 너무 좋아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며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강민서는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너로 보여'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실력파 신예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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