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비스츠앤네이티브스 떠났다

김현식 2022. 9. 1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이센스가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났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이센스와 맺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힙합 듀오 슈프림팀 출신인 이센스는 2013년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합류했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이센스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래퍼 이센스가 10년 가까이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났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는 “이센스와 맺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16일 밝혔다.

힙합 듀오 슈프림팀 출신인 이센스는 2013년 비스츠앤네이티브스에 합류했다. 이 곳에 몸담아 활동하며 ‘디 에넥도트’(The Anecdote), ‘이방인’ 등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2015년 발표한 ‘디 에넥도트’로는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상을 받았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이센스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