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울산경제진흥원과 지역기업 기술거래보호 강화 협약

박성현 2022. 9. 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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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기술보호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거래·기술보호와기술가치평가 관계 기관 간 지원정보 공유 ▲기술거래·기술보호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술 발굴과 매칭 ▲기술거래·기술보호와 기술가치평가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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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울산경제진흥원과 16일 진흥원에서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거래·기술보호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해 우수기술을 보유한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기술보호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중소기업 기술거래·기술보호와기술가치평가 관계 기관 간 지원정보 공유 ▲기술거래·기술보호와 기술가치평가 활성화를 위한 우수기술 발굴과 매칭 ▲기술거래·기술보호와 기술가치평가를 위한 마케팅과 홍보 지원 ▲상호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기술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또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등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지속적으로 기술거래와 기술보호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조 체제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별도로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중소기업이 기보에 기술자료를 임치 후 진흥원에 임치 비용 지원을 신청하면 진흥원에서 임치 비용을 지원해주는 ‘울산 남구 중소기업 기술자료 임치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기술거래와 기술보호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며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 촉진과 울산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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