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세' 박진주, 500억 대작 '별들에게 물어봐' 특별출연

강효진 기자 2022. 9.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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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박진주가 500억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진주는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방송 예정인 500억 규모의 대작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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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주. 출처ㅣ앤드마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대세' 배우 박진주가 500억 대작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한다.

1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진주는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특별출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방송 예정인 500억 규모의 대작이다.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로 현재 배우 이민호와 공효진 한지은 등이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한창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가 극본을,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진주는 서숙향 작가와 박신우PD, 공효진이 함께한 전작 '질투의 화신'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간호사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쓰며 꾸준히 회자되기도 했다.

더불어 박신우PD와 박진주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도시남녀의 사랑법', '엔젤아이즈' 등을 함께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던 바 있다. 이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는 어떤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할지 주목된다.

한편 박진주는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감초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가수 데뷔도 손색 없을 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2016년 '복면가왕'에서 반전을 안기며 화제를 모았다. 올 상반기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활동했고, 현재는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오는 28일 영화 '정직한 후보2' 개봉을 앞두고 대세다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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