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서점 연계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만족도 높아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2. 9. 16.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지역서점과 연계해 운영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6월 7일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8월 말 기준으로 1334권, 월평균 445권의 책이 지역서점을 통해 대여됐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익산시민이면 도서관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내 6개 참여서점(대한서림(영등점, 중앙점), 동아서점(모현점, 영등점), 원서점, 호남문고)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시행하고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지역서점과 연계해 운영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시민들이 원하는 책을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시립 도서관이 소장하지 않고 있는 책을 협약을 체결한 6개 지역서점에서 직접 빌려볼 수 있는 제도다

익산시는 지난 6월 7일 해당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8월 말 기준으로 1334권, 월평균 445권의 책이 지역서점을 통해 대여됐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74.8%가 매우 만족을 표하는 등 84%의 만족도를 보여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익산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익산시민이면 도서관 회원가입 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관내 6개 참여서점(대한서림(영등점, 중앙점), 동아서점(모현점, 영등점), 원서점, 호남문고)에서 이용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