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브 분유포트, 3세대 19차 판매 수량 완판

한정수량 예약판매 돌입..1ml 미세 조절 기능 추가해 정확한 제조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릴리브 3세대 자동출수 분유포트 20차 예약판매 돌입. ⓒ릴리브

분유포트 브랜드 '릴리브'가 최근 출시한 3세대 자동출수 분유포트의 19차 예약판매 초도 물량 완판을 알리며, 20차 한정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세대 릴리브 분유포트는 원터치 방식을 적용하고, 10ml 단위로 원하는 만큼 양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1ml씩 미세 조절 기능도 추가해 오차 없이 원하는 만큼 물을 출수할 수 있다.

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주전자용 분유포트기와 달라 손목에 무리가 없으며, 화상의 위험도 적어 분유포트 추천 제품으로도 인기라는 게 업체 설명. 특히 38도부터 85도 사이 원하는 온도로 물을 보온할 수 있고, 자동 분유포트 세척 시스템이 적용되 더욱 사용이 편리하다.

20차 예약판매분은 9월 중순부터 배송을 시작하며, 릴리브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스테인리스 뚜껑, 젖병 받침대, 세척솔 제공 ▲14개월 무상 A/S 서비스 ▲출산일로부터 A/S 기간 연장 ▲선착순 최대 30%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릴리브 3세대 자동분유포트는 맘카페 안에서 '1분에 한 대씩 팔리는 분유포트' '똑똑한 엄마들이 사용하는 분유포트 추천제품' 등으로 알려지며 출산선물리스트로도 언급된다"라며 "의료등급 소재인 스테인리스 사용으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친구 출산선물 추천 제품으로도 적합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릴리브 3세대 자동분유출수포트는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 사용감으로 2년 연속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와 '2022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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