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수양공원 유아숲체험 조성..다양한 생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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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에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처음으로 조성됐다.
사천시는 1억5000만원을 들여 1000㎡ 규모의 수양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지난 6월 산림청에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자연 속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활동성을 성장시키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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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더팩트ㅣ사천=이경구 기자]경남 사천시에 아이들의 창의력과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이 처음으로 조성됐다.
사천시는 1억5000만원을 들여 1000㎡ 규모의 수양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지난 6월 산림청에 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자연 속에서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활동성을 성장시키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6일부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맞춤형 숲체험은 향기나는 숲, 이동하는 숲, 변신하는 숲, 준비하는 숲 등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경남숲교육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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