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장덕종 2022. 9. 16. 14:54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16일 오전 8시 20분께 전남 여수시 학동 해상에서 여성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여성을 구조했으나 이미 숨져 있었다.
숨진 여성은 여수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확인됐으며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해경은 유족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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