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이유미-황동혁 감독 '트로피를 높이 높이~'

송선미 기자 2022. 9. 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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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9월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오징어 게임'은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에서 게스트상(이유미),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와 감독 최초의 수상이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상 역사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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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가 9월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유미 감독 황동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에서 게스트상(이유미), 프로덕션디자인상, 스턴트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이어 다음날 열린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74th Primetime Emmy Awards, 이하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감독상(황동혁)과 남우주연상(이정재)을 받아 6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배우와 감독 최초의 수상이자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상 역사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이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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