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화천 주민에 보건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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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강원 화천공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박상형 부사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화천수력발전소 직원 등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손세정제와 KF-94 마스크 등 보건물품을 전달하며 안전의식 제고활동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자체로서 발전사업 운영과 관련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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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 강원 화천공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어려운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고 활기찬 가을날의 일상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상형 부사장과 최문순 화천군수, 정헌철 한강수력본부장, 최동희 화천수력발전소장, 화천수력발전소 직원 등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손세정제와 KF-94 마스크 등 보건물품을 전달하며 안전의식 제고활동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앞으로도 한수원과 함께하는 지자체로서 발전사업 운영과 관련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상형 한수원 부사장은 “국내 최대 발전사업을 전개하는 공기업으로서 국민 경제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향후 신재생에너지사업 등 신규 성장 동력 발굴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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