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부산 콘서트, TV·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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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달 부산에서 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TV와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내달 15일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JTBC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콘서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시청 방법은 각 플랫폼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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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달 부산에서 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가 TV와 온라인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16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내달 15일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 '옛 투 컴 인 부산(Yet To Come in BUSAN)'을 JTBC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일본 팬들도 현지 TBS 채널1에서 생방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위버스, 제페토, 네이버 나우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서도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빅히트뮤직은 "이번 콘서트는 모든 플랫폼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며 "구체적인 시청 방법은 각 플랫폼에서 추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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