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7개 도시 아시아투어 나선다

김한길 기자 2022. 9. 16.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 일본에 이어 아시아 투어 도시를 확정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KANGDANIEL 'FIRST PARADE' TOUR IN ASIA'라는 타이틀로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7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투어를 암시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아시아투어는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는 강다니엘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서울, 일본에 이어 아시아 투어 도시를 확정했다.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6일 'KANGDANIEL 'FIRST PARADE' TOUR IN ASIA'라는 타이틀로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7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투어를 암시했다.

오는 10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공연이 첫 출발점이며, 내년 초까지 이어진다. 아시아투어를 마치고 미주, 유럽까지 확장되는 게 이번 월드투어의 계획이다. 정확한 시기와 장소 등 세부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3년 만에 첫 콘서트를 서울에서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국내외 팬들이 몰리면서 코로나19로 미뤄졌던 라이브 무대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 오는 10월 15~16일에는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그 열기를 잇는다.

솔로 첫 콘서트가 월드투어로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더욱 뜻깊다. 강다니엘은 미국 그래미의 '프레스 플레이'를 시작으로 '켈리 클락슨 쇼'에서 압도적인 무대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 워너뮤직재팬과 계약을 맺고 일본 진출을 확정지으며 글로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아시아투어는 글로벌 무대로 뻗어가는 강다니엘의 스펙트럼을 보여준다"며 "그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의미있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