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진우, 8월 이달의 퍼포먼스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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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이 지난 5월 새롭게 신설된 가운데, 네 번째 주인공에 수원삼성의 공격수 전진우(23)가 선정됐다.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매월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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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가장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이 지난 5월 새롭게 신설된 가운데, 네 번째 주인공에 수원삼성의 공격수 전진우(23)가 선정됐다.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은 매월 K리그1 경기에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거나, ▲이색적인 골 세리머니를 통해 팬들을 열광하게 한 선수를 조명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신설됐다.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 투표 100%로 수상자를 결정하며, 수상자에게는 퍼포먼스 캐릭터와 이미지가 맞는 휴테크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 제품을 선정하여 제공한다. 8월 후보에는 수원 전진우와 대구FC 정태욱()이 올랐다.
전진우는 지난달 14일 열린 28라운드 성남FC전에서 후반 19분과 후반 35분 득점을 터뜨리며 수원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후반 19분 득점 직후 관중석으로 달려가 팬들에게 안기며 기쁨의 순간을 함께 나눠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활약상 속에 데뷔 첫 멀티골과 함께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반면 정태욱은 지난달 13일 열린 28라운드 울산현대전에서 후반 13분 대구가 0-3으로 뒤지고 있어 패색이 짙었지만, 완벽한 실점과도 다름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쫓아가 엄원상(23)의 슈팅 직전 발을 뻗어 공을 걷어냈다. 이날 대구는 비록 0-4로 패하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정태욱의 수비 집중력은 '인생 수비'라고 화제를 모았다.
팬 투표 결과 총 17,840표 중 전진우가 9,033표(50.6%)를 받아 정태욱의 8,807표(49.4%)를 꺾고 '휴테크 안마의자 이달의 퍼포먼스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 시즌 커리어하이(5골 1도움)를 기록 중인 전진우에게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휴테크의 플래그십 안마의자 '카이 SLS9 임페리얼 블루'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카이 SLS9 안마의자는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기술 HBLS(HUTECH Body Leveling System)와 근육 깊은 곳까지 파동이 전달되는 음파진동 마사지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기존 안마의자의 한계를 초월한 기술력을 갖췄고, 플래그십 모델에 맞게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외형으로 완성됐다.
한편 전진우의 시상식 및 기념 촬영은 오늘 18일 열리는 33라운드 수원 홈경기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연맹과 휴테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상자 공식 인터뷰 및 비하인드 스토리 등 추가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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