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연구소대학 UST, 내년 석·박사 과정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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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23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9개 캠퍼스에서 전자, 생명, 에너지, 화학 등 71개 전공 분야 신입생을 선발한다.
UST 신입생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소속돼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구·교육활동을 수행하며 박사과정의 경우 매달 최소 160만원, 석사과정 최소 120만원의 학생인건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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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원서 접수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023학년도 전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29개 캠퍼스에서 전자, 생명, 에너지, 화학 등 71개 전공 분야 신입생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2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 발표한다. UST는 입학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를 시작으로 대전 UST 본부(10월 5일), 부산 서면 KT&G 상상마다(10월 12일), 광주 전남대 동문 카페(10월 14일)에서 입학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UST 신입생은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소속돼 국책연구과제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구·교육활동을 수행하며 박사과정의 경우 매달 최소 160만원, 석사과정 최소 120만원의 학생인건비를 받는다. 매학기 등록금(250만원) 전액도 지원 받는다.
김이환 UST 총장은 "준비된 연구·교육 현장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학생들의 큰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UST는 과기정통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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