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14일 득녀→셀카 공개 "바로 진통 와서 출산"
임시령 기자 2022. 9. 1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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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득녀했다.
신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 하버드 동문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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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득녀했다.
신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생각 없다길래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 슈팅이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됐다는 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병원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2살 연하 하버드 동문 연인과 화촉을 밝혔다. 이후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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