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울마루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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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예울마루 개관 10주년을 맞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활동을 입장권으로 한 G페스티벌을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은 장도 앞에 놓인 플라스틱 수거 존에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그린 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해야 한다.
2012년 개관한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대규모 문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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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GS칼텍스는 예울마루 개관 10주년을 맞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활동을 입장권으로 한 G페스티벌을 13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객은 장도 앞에 놓인 플라스틱 수거 존에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그린 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해야 한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관객에게는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프린지 콘서트에서는 재즈, 아카펠라, 거리극 등 다양한 공연과 야외 영화제가 펼쳐졌다.
16일에는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소프라노 임선혜·바리톤 김기훈·지휘자 차웅·프라임필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예울마루가 제시하는 친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성시경·데이브레이크·박재정 등 대중가수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홍지민·전수경 등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2012년 개관한 예울마루는 GS칼텍스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대규모 문화시설이다.
개관 후 10년간 공연, 전시, 교육프로그램에 약 108만명이 다녀갔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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