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더 그레이스' 오늘(16일) 본선..영광의 주인공은?

성정은 2022. 9.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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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확대한 대회로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다.

본선은 '더 그레이스' 시니어 모델들의 마지막 관문으로,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스타를 선발한다.

이런 취지에 맞춰 기존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로 이원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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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이하 더 그레이스)’본선 대회가 16일 오후 6시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 열리는 '더 그레이스'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더 그레이스’는 국내 최대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확대한 대회로 최고의 액티브 시니어 모델, 엔터테이너를 찾는다. 본선은 ‘더 그레이스’ 시니어 모델들의 마지막 관문으로, 모델로서의 소양뿐 아니라 엔터테이너 기질까지 갖춘 스타를 선발한다.

지난 8월 예선을 통해 남자 11명, 여자 12명, 총 23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이들은 그간 본선 대회를 위해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23명 중 누가 영광의 1위를 차지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방송인 도경완과 모델 겸 배우 이선진이 이날 ‘더 그레이스’의 MC를 맡아 깔끔하고 안정된 진행으로 본선 진출자들의 긴장감을 덜어줄 예정이다.

화려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트로트 황태자 장민호와 ‘국민가수’ 1위에 빛나는 박창근, 트로트 여왕 양지은이 축하 공연으로 ‘더 그레이스’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29회를 맞아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최고의 스타를 선발한다. 이런 취지에 맞춰 기존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액티브 시니어 모델을 찾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더 그레이스’로 이원화했다.

‘더 그레이스’는 SBS 미디어넷과 아센디오가 공동 주관하며 ㈜레시피와 함께 한다. 16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되는 본선 대회는 오는22일(목) SBS, SBS FiL, SBS M,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스타플래닛과 유튜브 채널 슈퍼모델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하고 응원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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