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해양경찰의 날 기념 수중 정화 활동 등

오영재 2022. 9. 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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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은 15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이버 등이 참여해 수중에 있는 폐그물, 밧줄 등 해양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농업회사법인㈜ 연리지가 제주의 잉여 전기 등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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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서귀포해경이 15일 안덕면 화순항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2.09.16. oyj434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서귀포해양경찰서 5002함은 15일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이버 등이 참여해 수중에 있는 폐그물, 밧줄 등 해양쓰레기 약 300kg을 수거했다.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농업회사법인(주) 연리지와 에이치쓰리코리아(주)가 지난달 25일 그린수소 RE100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농업회사법인(주) 연리지 제공) 2022.09.16. oyj4343@newsis.com


◇농업회사법인㈜연리지, 제주서 에너지 자립 스마트팜 구축 추진

농업회사법인㈜ 연리지가 제주의 잉여 전기 등을 활용한 에너지 자립 스마트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연리지는 도내 풍력발전기와 용암해수센터에서 나오는 그린 에너지를 활용해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연구개발기업 에이치쓰리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에어돔 시설 및 냉·난방 공조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리지는 스마트팜 구축 이후 '이익 공유제'를 실시해 지역 주민에게 수익의 일부를 매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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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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