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 3년 만에 대면행사,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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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문화원은 제8회 경남지사배 합천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아 대회는 국악을 장려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악 예술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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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문화원은 제8회 경남지사배 합천 대야성 국악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했다.
판소리, 민요, 무용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 팀 1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경북 고령군 쌍림중학교 양민서 양 등 2인 가야금병창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 대회는 국악을 장려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 등 경남과 인접한 지역에서도 많이 참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악 예술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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