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앞서 불가리아와 친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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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오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세자르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1일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 출전을 위해 출국했으며, 대회 전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할 예정이며, 한국시각으로 25일 도미니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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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오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갖는다.
세자르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11일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 출전을 위해 출국했으며, 대회 전 불가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불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할 계획이다.
친선 경기는 총 4차례 열리며, 지난 15일, 16일에 열린 미공개 경기에서는 불가리아에 각각 2-3, 1-3으로 패했다.
한국시각으로 19일 열릴 마지막 두 차례의 평가전은 관중 입장이 가능한 공개 친선 경기로, 불가리아 현지 인터넷 중계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할 예정이며, 한국시각으로 25일 도미니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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