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 조속 추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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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회가 지난 15일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속 추진을 결의했다.
특별위원회는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 개발과 교통량 증가, 상습정체를 빚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그동안 제2서해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하게 제기해왔다.
당진시의회는 그동안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국가계획 반영 및 민자사업 심의 등 조속히 확정되고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시민사회단체 등과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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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가 지난 15일 제97회 제1차 정례회에서 제2서해대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속 추진을 결의했다. 또 위원장에 서영훈 의원, 부위원장에 김선호 의원을 선임했다.
특별위원회는 충남 서북부 산업단지 개발과 교통량 증가, 상습정체를 빚는 서해대교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그동안 제2서해대교 건설의 필요성을 꾸준하게 제기해왔다.
당진시의회는 그동안 제2서해대교 건설사업이 정부 차원에서 국가계획 반영 및 민자사업 심의 등 조속히 확정되고 연속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치권·시민사회단체 등과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서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제2서해대교가 조속히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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