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원희, 10월 품절녀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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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본지에 "고원희가 다음 달 결혼한다"고 말했다.
고원희는 결혼을 앞두고 조용히 인생 제2막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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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6일 오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본지에 "고원희가 다음 달 결혼한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고원희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결혼식은 최소한의 인원들을 초대한 채 진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고원희는 결혼을 앞두고 조용히 인생 제2막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고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왔다. 지난 12일에는 음식, 꽃 등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도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 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왕의 얼굴'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유별나! 문셰프' '백수세끼',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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