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 관심" 블랙핑크, 美LA 스타디움 공연 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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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북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일환으로 여는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공연을 하루 더 늘렸다.
블랙핑크는 LA를 비롯해 댈러스(10월 25~26일, 휴스턴(10월 29~30일), 애틀랜타(11월 2~3일), 해밀턴(11월 6~7일), 시카고(11월 10~11일), 뉴어크(11월 14~15일) 등지에서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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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월드투어 일환으로 여는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공연을 하루 더 늘렸다.
당초 블랙핑크는 해당 공연장에서 11월 19일에만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11월 20일 공연을 추가했다. 2회 공연으로 4만 7000여명의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LA를 비롯해 댈러스(10월 25~26일, 휴스턴(10월 29~30일), 애틀랜타(11월 2~3일), 해밀턴(11월 6~7일), 시카고(11월 10~11일), 뉴어크(11월 14~15일) 등지에서 월드투어의 북미 공연을 전개한다. 북미에서만 총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진행해 18만 5000여 명의 관객 앞에 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화답하고자 긴급하게 회차를 늘렸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만에 만나는 팬 분들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고자 블랙핑크와 스태프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풍성한 셋리스트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구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이날 오후 1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파가니니의 클래식 넘버 ‘라 캄파넬라’를 샘플링해 트렌디한 힙합 비트와 절묘하게 엮은 곡인 ‘셧 다운’(Shut Down)이 타이틀곡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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