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3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위크 오프라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3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국제회의(SMEICC)에 참석한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준비단은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 화상 파트너와 만나 2023 비즈니스위크 참석을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는 2023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국제회의(SMEICC)에 참석한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준비단은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다양한 화상 파트너와 만나 2023 비즈니스위크 참석을 요청했다.
3000여 명의 기업인과 정부 관료가 참석한 SMEICC는 싱가포르 중화상회가 주관한 행사로, 싱가포르의 중소기업 네트워크를 선도해 온 중소기업이 변화하는 시장에 맞는 경영 전략과 신기술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준비단은 회의에서 말레이시아, 홍콩, 베트남 등 화상 파트너를 비롯해 120여 개 국제학교를 보유한 이튼국제학교 대표와 만나 2023년 창원에서 개최되는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에 대해 홍보했다.
또, 15일에는 싱가포르 중화총상회와 실무적 대면식을 갖고 창원시와 싱가포르의 중소기업 간 교류와 투자를 위해 적극적인 채널 역할을 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창원시는 2023년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해 500여 개의 글로벌 화상 기업과 국내 기업이 투자 유치와 수출 증대를 협력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정현섭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 사무국인 싱가포르 중화총상회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기적인 교류 창구를 확보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로 내년 한·세계화상비즈니스위크가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