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옥택연 "맞고 구르는 액션, 기대해도 좋을 것"

김노을 기자 2022. 9. 1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옥택연이 '블라인드'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용휘 감독과 배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참석했다.

이어 "'블라인드'에서 액션을 많이 했다. 이번 드라마로 색다른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구르고 많이 맞았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블라인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배우 옥택연이 '블라인드'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오후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용휘 감독과 배우 옥택연, 하석진, 정은지가 참석했다.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옥택연은 나쁜 놈 잡기에 중독된 열혈 형사 류성준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날 옥택연은 수많은 형사 캐릭터 중 류성준이 지닌 차별점에 대해 "캐릭터가 변해가는 과정이 볼거리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고 밝혔다.

이어 "'블라인드'에서 액션을 많이 했다. 이번 드라마로 색다른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구르고 많이 맞았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블라인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관련기사]☞ 日, '오징어 게임' 에미상 6관왕에 '억울해' 왜?
김나영, 역삼동 99억 카페 건물주..현금 보유량 '대박'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 '고우림과 사이 틀어질 지경'..왜?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강남 일대 뛰어다녀 '충격'
'힌남노 피해' 노홍철, 月 매출 5천만원 대박 카페가 '처참한 몰골'
제시카, 화장법도 중국st. 바꿨네..묘하게 촌스러워진?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