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자문위원장 "6개월 뒤 팬데믹 종식 가능성"

김정기 기자 2022. 9. 16.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5일) 이런 소식 전해드렸었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이 6개월 뒤쯤 종식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제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를 일상적인 대응 체계로 전환할 시점"이라면서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종식이 이어질 때 우리나라만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5일) 이런 소식 전해드렸었죠.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이 코로나19 대유행의 끝이 보인다.

그리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 팬데믹의 끝으로 가는 길을 잘 준비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여러분께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런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유행이 6개월 뒤쯤 종식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제 코로나19 비상대응 체계를 일상적인 대응 체계로 전환할 시점"이라면서 "세계적으로 팬데믹에 대한 종식이 이어질 때 우리나라만 뒤처져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앞으로 6개월 정도 뒤면 경제, 사회, 문화적 활동이 재개될 것으로 본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예전의 일상으로 6개월 뒤쯤이면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겠죠.

정기석 위원장은 영국과 독일, 프랑스는 이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했다면서 우리나라도 전문가의 논의를 통해서 일상 복귀에 대한 의견을 모아가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