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옥택연 "빠르고 흥미진진한 대본..눈뗄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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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블라인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옥택연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실 처음에 이 작품을 제의를 받았을 때 1부부터 4부까지 한숨에 달리는 흥미진진한 대본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로 이날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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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옥택연이 '블라인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옥택연은 16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tvN 새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실 처음에 이 작품을 제의를 받았을 때 1부부터 4부까지 한숨에 달리는 흥미진진한 대본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눈을 뗄 수 없다는 표현이 맞았다"며 "휘몰아치는 사건들이 빠르고 류성준이라는 캐릭터로 봤을 때도 표현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많아서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라인드'는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로 이날 오후 10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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