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퇴원 3주만 감격.."드디어 걷는다"
2022. 9. 16. 14:20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34)가 십자인대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걷는다!!!!!!!!! 드디어!!! 걷는다아!!!!!!!!!! 으헹ㅜㅜㅜ #뛰는그날까지 #십자인대는소듕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윤화는 병원을 찾은 모습이다. 홍윤화는 거울을 바라보며 천천히 걷고 있다.
최근 홍윤화는 케이블채널 tvN STORY, ENA '씨름의 여왕' 촬영 후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수술한 바 있다.
퇴원 후 재활 치료를 받으며 점차 회복하고 있는 홍윤화의 근황에 동료 개그우먼들과 네티즌들은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38)와 결혼했다.
[사진 = 홍윤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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