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86cm이라 허리 한참 숙였네? 고생했더니 4년만 기쁜 소식

2022. 9. 16. 14: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근황을 전했다.

16일 조인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탄자니아 #테르미날리아나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조인성이 기부한 후원금 5억 원으로 지난 2018년 탄자니아 빈곤 지역 싱기다에 학교가 건립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19년 조인성이 탄자니아를 방문해 삽을 들고 학교 운동장에 나무를 심고 있던 모습이 담겨있다. 키 186cm인 조인성은 허리를 한참 숙인 채 열심히 흙을 퍼 옮기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조인성이 심은 나무가 훌쩍 자란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조인성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한다.

[사진 = 조인성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