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결혼한다.."속도위반 NO" 남편은 사업가? "전달 받은 내용無"
2022. 9. 16. 14:2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고원희(본명 김원희·28)가 결혼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고원희가 10월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조용하게 식을 치르고 싶다는 뜻에 따라 구체적인 날짜나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남편의 신상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전달 받은 바 없다"고만 말했다. 또한 2세 임신 등 소위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문화일보는 고원희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 호텔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며 "고원희의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의 대표"라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2013년 한 항공사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 받은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케이 광자매'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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