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옥택연 "많이 맞고 굴렀다..감독님이 피 분장 좋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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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옥택연이 "많이 맞고 굴렀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9월 16일 오후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에서 강력5팀 경장 류성준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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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옥택연이 "많이 맞고 굴렀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9월 16일 오후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연출 신용휘) 제작발표회에서 강력5팀 경장 류성준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1부부터 4부까지 한숨에 달릴 수 있는, 흥미진진한 대본이었다. 사건들의 속도도 빠르고 류성진이라는 캐릭터에 입각해 봤을 때도 내가 표현해보고 싶었던 부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옥택연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장르물에서 형사는 사건의 실마리를 쫓아가는 역할인 경우가 많은데 류성준은 사건의 소용돌이 자체 안에 있다. 류성준이라는 캐릭터가 변해가는 과정이 개인적으로는 볼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면의 변화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성장해나가는지가 다른 형사 캐릭터들과 굉장히 큰 다른 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액션을 많이 했다. 많이 보여드리기도 했지만 이번 작품에서 좀 색다른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많이 맞고 굴렀다. 피 분장을 하고 있으면 감독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더라. 택연이가 구르는 게 행복하다면서. 이번 작품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블라인드'는 이날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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