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멤버들이 전하는 '입덕 포인트' ('질주' 기자회견) [SS쇼캠]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입덕 포인트를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NCT 127(엔시티 127)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태용은 NCT 127만의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리더나 멤버라서가 아니라, NCT 127을 바라봤을 때 못하는 게 없다. 이 친구들 너무 잘한다. 그 '잘함'이 입덕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도영은 "NCT 127은 마라탕 같은 그룹이다. 사실 마라탕이 뭔가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먹는 음식이 아니었는데, 한순간 유행하지 않았나. 딱 먹었을 때에는 특이하다 싶은데 자꾸 생각이 나는 음식.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마라탕 같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엔시티 127의 입덕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마라탕을 좋아한다면 입덕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오늘(1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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