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 상대로 세계선수권 모의고사

하남직 2022. 9. 16.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불가리아를 상대로 2022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6일 "세계여자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 훈련 중인 대표팀이 불가리아와 총 4차례 친선경기를 한다"고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로 떠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에서 훈련 중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불가리아를 상대로 2022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6일 "세계여자선수권을 앞두고 불가리아에서 전지 훈련 중인 대표팀이 불가리아와 총 4차례 친선경기를 한다"고 전했다.

이미 15일과 16일 두 차례 경기를 치렀고, 한국은 각각 세트 스코어 2-3, 1-3으로 패했다.

한국시간으로 19일 0시와 오후 7시에 불가리아와 두 차례 더 평가전을 한다.

2022 세계선수권대회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와 폴란드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로 떠난다.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21위인 한국은 튀르키예(6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폴란드(13위), 태국(14위), 크로아티아(19위)와 B조에 속했고, 25일 도미니카공화국과 첫 경기를 치른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