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남지성 승리' 한국, 세르비아에도 패배
서봉국 2022. 9. 16. 14:18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 2연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B조 2차전에서 송민규-남지성이 복식을 따냈지만 단식 주자 홍성찬 권순우가 차례로 져 1대 2로 패배했습니다.
캐나다전에 이어 2패로 B조 최하위가 된 대표팀은 모레(18) 세계 1위 알카라스가 버티는 스페인과 최종전을 벌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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