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연상 사업가와 결혼..10월의 신부 된다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고원희가 결혼한다.

고원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9월 16일 뉴스엔에 "고원희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초소한의 인원을 초대해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뜻이 반영된 것.

문화일보에 따르면 고원희 예비신랑은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 대표인 연상의 사업가이다.

한편 고원희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케이 광자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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