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17-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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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제33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여초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한 김수민(부산모덕초)이 지난 회장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주목과 관심을 끌고 있다.
초등부 양궁은 제34회 회장기 전국 남·여 회장기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끝으로 2022년 양궁 시즌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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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34회 회장기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에는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 등 총 76팀, 400여 명의 가까운 참여자가 경상남도 밀양시에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한다.
초등학교 양궁대회는 기록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 남/녀부 경기는 35M, 30M, 25M, 20M에서 거리별 36발, 총 144발을 발사한다.
지난 7월에 개최된 제33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여초부 개인전 1위를 차지한 김수민(부산모덕초)이 지난 회장기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개인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많은 주목과 관심을 끌고 있다. 김수민은 올해 전국대회에서 3번의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제 56회 전국 남.여 종별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올 시즌 모든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대구동부초등학교 여자부의 활약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초등부 양궁은 제34회 회장기 전국 남·여 회장기 초등학교 양궁대회를 끝으로 2022년 양궁 시즌을 마무리 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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