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호매실초등학교 주변 등 6곳에 '안심귀갓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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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호매실초등학교 주변 등 주거밀집지역 등 6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에서 지정한 집중순찰구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심귀갓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전도시 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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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호매실초등학교 주변 등 주거밀집지역 등 6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에서 지정한 집중순찰구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집중순찰구역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3억원을 들여 호매실동 호매실초등학교 주변 등 주거밀집지역(715m), 영화동 화홍경로당 주변 주거·상권 밀집지역(360m), 행궁동 선경도서관 주변 거리(360m), 우만2동 아주대학교 인접 주거·상권 밀집지역(620m), 매탄3동 삼성전자 인접 주거·상권 밀집지역(360m), 망포1동 망포중학교 인접 주거·상권 밀집지역(640m) 등 6개소에서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2019년 안심귀갓길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9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안심귀갓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전도시 수원’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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