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6경기만에 안타 쳤지만 .. 팀은 애리조나에 0-4 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6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애리조나에 0-4로 패했다.
애리조나에 0-4로 패한 샌디에이고는 현재 78승6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그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애리조나에 0-4로 패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타율은 0.246에서 0.247로 소폭 상승했다.
2회초 1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5회말 무사 1루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선두타자로 나선 7회초에는 내야 안타를 쳤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3안타에 그쳐 빈공에 시달렸다. 애리조나에 0-4로 패한 샌디에이고는 현재 78승66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4위 밀워키 브루어스와는 1.5경기차다.
☞ '최강야구' 윤준호·류현인… 드래프트 통해 새 둥지 찾아
☞ 이변은 없었다… 'KBO 드래프트' 김서현·윤영철, 상위 지명
☞ "관리비만 1300만원"… 지드래곤 164억원 자택, 현금 매입?
☞ 이렇게 갑자기?… 이휘재, 30년만에 활동중단 이유는?
☞ "이효리가 팔아치운 소주=무려 20억 병?"
☞ 대표팀 탈락 이승우… 멀티골로 벤투 감독에 무력시위
☞ "콘테, 손흥민 벤치 남겨둘 수도"… 에버튼 레전드 혹평
☞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고백… "월세방서 쫓겨나기도"
☞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유원상 기자 wsyou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강야구' 윤준호·류현인… 드래프트 통해 새 둥지 찾아 - 머니S
- 이변은 없었다… 'KBO 드래프트' 김서현·윤영철, 상위 지명 - 머니S
- "관리비만 1300만원"… 지드래곤 164억원 자택, 전액 현금 매입? - 머니S
- 이렇게 갑자기?… 이휘재, 30년만에 활동중단 이유는? - 머니S
- "이효리가 팔아치운 소주=무려 20억 병?" - 머니S
- 대표팀 탈락 이승우… 멀티골로 벤투 감독에 무력시위 - 머니S
- "콘테, 손흥민 벤치 남겨둘 수도"… 에버튼 레전드 혹평 - 머니S
- '김동성♥' 인민정, 생활고 고백… "월세방서 쫓겨나기도" - 머니S
- '돌싱글즈3' 이소라, 보톡스 부작용?… "지인 추천이었는데" - 머니S
- "그곳에서 행복하길"… '향년 36세' 오인혜 사망 2주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