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뉴 웨이브' 무드 스포일러 공개.."우리를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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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컴백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4번째 앨범 '뉴 웨이브(NEW WAVE)'의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3종(COME, FIND, US)을 게재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속 'COME FIND US / IN THE NEW WORLD AND NEW WAVE' 문장과 연관성을 보여주며 이번 신곡에 댐긴 셰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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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크래비티가 컴백활동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4번째 앨범 '뉴 웨이브(NEW WAVE)'의 무드 스포일러 이미지를 3종(COME, FIND, US)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마치 잡지를 오려붙인 듯한 콜라주 느낌으로 신선한 세계관을 예고했다.
먼저 COME 버전의 이미지는 크래비티 멤버들의 팔과 다리 등 신체 일부가 드러나있다. FIND 버전 이미지 속에는 미로를 연상시키는 격자무늬와 도형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US 버전 이미지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필름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멤버들의 눈이 담겨있다.
세 버전의 사진에 붙여진 제목을 조합하면, 'COME FIND US' 라는 문구가 완성된다. 이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필름속 'COME FIND US / IN THE NEW WORLD AND NEW WAVE' 문장과 연관성을 보여주며 이번 신곡에 댐긴 셰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새 앨범 '뉴웨이브'는 지난 3월 발매한 2집 정규 앨범 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총 6개의 곡들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파티 록(PARTY ROCK)'은 크래비티만의 청량함이 가득한 곡으로,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우빈은 수록곡 '컬러풀(Colorfu)'의 작사,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크래비티의 미니 4집 '뉴 웨이브'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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