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산부인과, 자궁·난소질환 3대 비수술 치료 8000례 달성

강석봉 기자 2022. 9.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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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최상산부인과는 자궁 및 난소 질환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비수술 치료 방법인 하이푸, 경화술, 자궁경 등의 누적 치료 건수가 8,000례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최상산부인과의 이번 성과는 2015년 10월 하이푸 장비 도입을 시작으로, 경화술, 자궁경 등 3대 비수술 치료로 초석을 다진지 7년 만에 이룬 결과이다.

최상산부인과 최동석 대표원장은 “최근 자궁과 난소를 보존하기 위한 비수술 치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비수술 치료 8,000례 달성이라 족적을 남길수 있어 감회가 남다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저희 병원을 믿고 전국 곳곳에서 발걸음 해주시는 환자분들, 그리고 늘 최상의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최상산부인과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최상산부인과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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