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비,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미국서 포문
윤기백 2022. 9.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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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다크비(DKB)가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유닛 무대, 커버 댄스까지 다크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연 다크비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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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다크비(DKB)가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 첫 공연을 성료했다.
다크비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저지시티의 화이트 이글 홀에서 ‘다크비 밋앤라이브 그랜드 아메리카’(DKB MEET & LIVE GRAND AMERICA)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6월 성료한 ‘다크비 2022 밋앤라이브 유에스 투어’ 이후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다시 한번 이뤄낸 공연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데뷔곡 ‘미안해 엄마’(Sorry Mama)로 포문을 연 이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아우르는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개최하게 된 소감과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완벽한 스테이지를 선사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 무대를 이어갔다. 역대 앨범의 타이틀곡 무대는 물론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유닛 무대, 커버 댄스까지 다크비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풍성한 셋 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그랜드 아메리카 투어의 화려한 서막을 연 다크비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 푸에르토리코 공연을 이어가며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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