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 지코·그레이와 손잡았다..5개월 만 컴백

홍혜민 2022. 9. 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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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자정 커밍순 이미지, 정오에는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하며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비오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된다.

이들과 비오의 새로운 음악적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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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오(BE'O)가 데뷔 2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래퍼 비오(BE'O)가 데뷔 2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 '리무진' 등으로 음원 히트를 성공시켰던 그가 이번에는 지코 로꼬 그레이 등과 손을 잡은 가운데,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쓸 지 이목이 쏠린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16일 자정 커밍순 이미지, 정오에는 트랙리스트를 차례로 공개하며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비오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앨범 '파이브 센시스'를 발매하고 5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된다. 아직 곡명은 알려지지 않아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지코 그레이(GRAY) 로꼬 원슈타인 시온 권진아 애쉬아일랜드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각 트랙에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을 펼쳐 눈길을 끈다. 이들과 비오의 새로운 음악적 케미스트리도 기대를 모은다. 이를 통해 비오의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비오는 지난 2020년 싱글 '몬스터(Monster)'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엠넷 '쇼미더머니10'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경연 당시 그가 선보인 '카운팅 스타즈' '리무진' 등은 잇따른 음원 흥행에 성공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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