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4번째 왕좌..한국 최고 리조트 지킨 아난티 남해
아난티 남해가 무려 14번째 ‘한국 최고의 리조트’ 왕좌에 올랐다. 2022년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는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Asia's Leading Resort 2022)’와 ‘한국 최고의 리조트(South Korea's Leading Resort 2022)’ 등 2개 부문에 아난티 남해를 선정했다.
아난티 남해는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선 2번째, 한국 최고의 리조트’ 부문에선 14번째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여행 업계 전문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를 통해 매년 여행, 관광, 서비스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업체를 선정한다. 여기서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아난티 남해는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아난티 남해는 국내 최고의 시사이드 골프 코스와 자연 친화적인 객실, 이터널 저니 등 혁신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이국적이고 우아한 실내수영장 ‘워터하우스’,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모비딕’ 등을 새롭게 오픈했으며,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더욱 쾌적한 시설로 고객을 맞이했다.
아울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8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아난티 남해를 방문한 고객은 약 107만 명에 달한다. 끊임없는 시설 투자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끌며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아난티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리조트에 선정된 만큼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상의 콘텐츠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남해의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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