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 목표는? "오래가는 팀..2-30년 함께 질주해요" ('질주' 기자회견) [SS쇼캠]

[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이 '질주' 목표를 전했다.
1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NCT 127(엔시티 127) 4집 '질주(2 Baddie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재현은 활동 목표를 전해달라는 질문에 "이번 곡이 '질주'인 만큼, 뒤도 돌아보지 않고, 후회하지 않도록 활동하겠다는 포부가 있다. 곡을 접하는 모든 분이 같이 질주하는 감정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풀렸으면 한다. 함께 질주했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어 태용은 "팬분들과 함께 즐기면서 하고 싶다. 예전부터 오래가는 팀이 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팬들과 저희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팬들에게 '20년, 30년 우리 같이 질주할래요?'라고 물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는 오늘(16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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