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대표팀, 불가리아와 세계선수권 최종 리허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대비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9월 16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출국한 대표팀은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대비해 불가리아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유럽 현지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대비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9월 16일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9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를 앞두고 불가리아와 4차례의 친선 경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출국한 대표팀은 2022 세계여자배구선수권을 대비해 불가리아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 유럽 현지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불가리아와의 친선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점검한다. 친선 경기는 총 4차례. 앞서 15일, 16일에 열린 미공개 경기에서는 불가리아에 각각 2:3, 1:3으로 패했다.
한국시각으로 19일 오전 0시와 오후 7시에 열릴 마지막 두 차례의 평가전은 관중 입장이 가능한 공개 친선 경기로 불가리아 현지 인터넷 중계(https://b1b.tv/live.php)를 통해 한국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20일 대회 첫 경기 개최지인 네덜란드에 입성할 예정이며 한국시각으로 25일 오전 1시30분, 도미니카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한국의 전 경기는 쿠팡플레이에서 독점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막바지로 향하는 시즌, 흥미롭게 흐르는 사이영 레이스[슬로우볼]
- 21C 최고 왕조를 꿈꾼다..‘NL 서부의 지배자’ 다저스[슬로우볼]
- 천사와 함께 비상할까, LAA서 달라지고 있는 모니악[슬로우볼]
- 다시 한 번 인정받은 ‘눈물 왕자’, 드디어 있을 곳 찾았다[슬로우볼]
- 기회의 땅 입성? ‘1라운더 기대주’ 콜린스, PIT서 존재 알릴까[슬로우볼]
- 절호의 기회였는데..끝내 반전 없었던 콜린 모란[슬로우볼]
- TOR-CWS 거쳐 보스턴에서..드디어 기회 잡은 맥과이어[슬로우볼]
- 하퍼냐 아리에타냐..‘1억 달러’ 계약 첫 해 망친 카스테야노스[슬로우볼]
- 사라진 ‘옐리치의 유산’ 브린슨, SF서 반전 만들까[슬로우볼]
- ‘특급 기대’ 받은 최고 유망주들, 데뷔시즌 엇갈린 명암[슬로우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