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실전 같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지연습 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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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는 1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종합 강평보고회를 주재했다.
강평보고회는 올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을지연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별 후속조치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39보병사단장,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통영시·고성군 등 6개 시·군에 박 지사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관별 을지연습 훈련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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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박완수 경남지사는 16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종합 강평보고회를 주재했다.
강평보고회는 올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을지연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관별 후속조치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제39보병사단장, 시·군 부단체장, 전 실국본부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통영시·고성군 등 6개 시·군에 박 지사가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관별 을지연습 훈련결과 보고가 이어졌다.
박 지사는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해 국가위기관리와 전시대비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도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연습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개선해 비상사태에 신속 대응하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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