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황동혁 감독 "오겜 내일이면 1주년, 뜻깊은 자리에 수상"

임한별 기자 2022. 9.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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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이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황 감독은 "어제 공항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러 나와주셨는데 내일이면 오징어 게임이 세상에 공개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딱 1년이 된 순간에 뜻깊은 자리를 많은 트로피와 수상한 스태프, 배우들과 이런 자리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평생 기억에 남을 여정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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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이 16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에 참석,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황 감독은 "어제 공항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러 나와주셨는데 내일이면 오징어 게임이 세상에 공개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딱 1년이 된 순간에 뜻깊은 자리를 많은 트로피와 수상한 스태프, 배우들과 이런 자리를 할 수 있게 돼서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평생 기억에 남을 여정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을 포함 여우게스트상, 내러티브 컨템포러리 프로그램 부문 프로덕션 디자인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싱글 에피소드 부문 특수시각효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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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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